WELCOME TO PENSION
TOURGUIDE
주변관광지
아침고요수목원 청평호반 쁘띠프랑스 남이섬 운악산과현등사 호명산,호명호수 자라섬과축제 연인산들꽃축제 강촌리조트 베어스타운
    『 아침고요수목원&가족동물원 』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수목원이다.
    여러가지 특색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 울창한 잣나무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은 가족형 테마파크로 호랑이, 사자, 반달가슴곰, 알파카, 일본원숭이, 사막여우, 미어캣, 라쿤, 앵무, 핀치류, 공작, 닭류, 꿩류, 나귀 등 100여 종 300여 마리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은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 청평호반과수상레저 』
    호명산·화야산이 양쪽에 솟아 있어 주변 경관이 좋고, 잉어·붕어 등 풍부한 어종으로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호반을 도는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가 빼어나 가평 8경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여름이면 수상레저를 즐기려는 사람으로 북적거리고 모터보트를 타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달려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이다.
    『 쁘띠프랑스 』
    청평댐에서 남이섬방향으로 호수가 길을 따라 10km쯤 가다보면 왼쪽 언덕에 흰색의 예쁜건물들이 옹기종이 모여있는데 건물만 보면 지중해 연안의 어느 마을 같기도 하고 주위배경과 함께 보면 마치 알프스 산속에 전원마을 같은 느낌이 드는 바로 이곳이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입니다.
    쁘띠프랑스는 프랑스의 전통마을을 테마화 한 곳으로 프랑스의복, 식사, 주거문화, 예술 등을 체험하는 복합문화 체험공간입니다.
    또한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 촬영장이기도 한 곳입니다.
    『 남이섬 』
    넓디 넓은 잔디밭, 숲속 오솔길, 보트타기, 자작나무가 늘어선 강변 한 켠의 눈썰매장 등등 낭만이 가득 밴 데이트 코스들이 발길 닿는 곳마다.
    눈길가는 곳마다 이어진다. 낭만열차, 도깨비성, 모노레일, 회전목마 등 다양한 유희시설 또한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남이섬 선착장에서 도선을 타면 10분만에 건너간다.
    남이섬은 잔잔한 호수 같은 북한강 물줄기 위에 떠있는 섬이다.
    『 운악산과현등사 』
    해발 935m의 운악산은 가평8경 중의 6경으로 지정되었다. 운악산은 이름 그대로 구름을 뚫은 봉과같이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산중턱에 자리잡은 현등사와 백년폭포, 눈썹바위등 절경이 산재해 있다.
    최정상인 망경대에 올라 사면을 둘려보면 남으로는 멀리 능선 좌측으로 현리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뒤쪽으로는 포천땅이 한 눈에 들어온다. 북으로는 멀리 명지산과 화악산이 시야에 아물거리기도 한다.
    『 호명산,호명호수 』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건설된 호명호수는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심야에 남아도는 전기를 이용해 북한강 하류 물을 산꼭대기까지 끌어올린 다음 전기수요가 피크일 때 물을 떨어뜨려 전기를 얻는 양수발전소의 인공저수지이다.
    호명호수는 호명산 정상에 4만5천 평의 면적에 둘레 1.7km로 조성되어 있으며 길이 7백30m짜리 수로를 통해 지하발전기와 연결시켰다.
    국내 최초로 건설된 양수식 발전소의 상부저수지로 호명산의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넓은 저수지는 백두산 천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절경이다.
    호명호수와 더불어 산 아래로 길게 펼쳐진 계곡은 훌륭한 휴식처로서 등산과 함께 그 묘미를 즐길 수 있으며, 호명호수 팔각정에서 내려다보는 청평 호반 역시 일품이다.
    『 자라섬과 축제 』
    자라섬은 북한강에 떠 있는 하나의 섬으로 약 20만평의 크기이며, 섬 가장자리로는 큰 돌과 잔자갈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 부위는 모래와 흙으로 뒤덮여 있다.
    중앙 부위에는 큰 미류 나무들과 버들가지 등 자연 수목원이 있으며 강가 수변도로와 해바라기 광장, 들꽃광장, 코스모스 등 수많은 꽃과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휴양림이다.
    한국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성장한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뛰어난 아티스트 들이 함께 하는 음악 페스티벌, 환경 친화적인 청정 페스티벌, 각종 이벤트 행사들을 통한 참여 페스티벌,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관광 페스티벌이라는 기본 목표를 변함없이 추구하며, "문화예술에 바탕을 둔 관광산업진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모델을 제시함에 있어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페스티벌로서 더욱 "축제다운 축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 연인산과 들꽃축제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하면 상판리, 북면 백둔리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1,068m로 1999년 3월 15일 가평군에서 연인산으로 이름 짓고 매년 5월에 철쭉제를 지낸다. 906m봉은 우정봉으로, 우정봉 아래 전패고개는 우정고개로, 879m봉은 장수봉으로, 구나무산으로 부르던 859m봉은 노적봉으로 이름지었다.
    5월이면 열리는 철쭉제에서는 800m봉이 넘는 장수봉, 매봉, 칼봉, 노적봉 등을 따라 2m 이상의 철쭉 터널이 이어져 자생 철쭉을 볼 수 있다.
    등산에는 여러 코스가 있다.
    승안리에서 용추구곡을 지나 청풍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르는 길과 백둔리에서 장수고개를 넘어 장수능선을 타고 엘레지샘터를 지나 정상에 오르는 길이 있다.
    정상에 오르면 아재비고개 위로 명지산과 귀목봉이 한눈에 보인다.
    하산할 때는 우정능선을 타고 우정골을 지나 용추구곡으로 해서 승안리로 내려오는 방법과 남쪽 샘터로 방향을 잡아 장수능선을 타고 장수고개를 넘어 백둔리로 내려오는 길이 있다.
    『 강촌리조트 』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은 어느 슬로프를 선택하더라도 스키어가 가장 즐겁고 편안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활주거리 1,000m를 보장함은 물론 기존 스키장과 달리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의 계곡형과 탁트인 경관을 감상하며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능선형을 개별 조성한 곳입니다
    초, 중, 상급 어느 슬로프를 선택하더라도 즐겁고 편안한 스키를 위한 활주거리 1,000M를 보장합니다.
    계곡형 슬로프에 서는 안정감 있고 편안한 스키를, 능선형 슬로프에 서는 호쾌하고 시원한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중초급자도 정상부와 연결된 S자 슬로프를 통해 정상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베어스타운 』
    스키장 총면적은 40만평이다.
    슬로프는 국제스키연맹(FIS)의 공인을 받은 6면의 슬로프와 선수 전용 슬로프 등 총 11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키리프트는 8기이며, 시간당 1만 5000명을 수송할 수 있다. 그 밖에 길이 400m에 너비 30m의 눈썰매장 1면과 57대의 제설기를 갖추고 있다.
    서울 근교에 있어 당일 이용이 가능하고, 완벽한 조명시설을 갖추어 야간 스키도 즐길 수 있다.
    1998년부터는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모든 슬로프를 개방하고 있다.
  •